조용한 호텔 공간을 자랑하는 호텔 그란바흐에 있어서, 「음악」은 브랜드의 존재 의의 그 자체.
이번, 제17회 「살롱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오는 3월은, 호텔명에 씌워지는 바흐의 탄생(3월 21일)을 축하해, 피아니스트인 히로카와 카제씨를 맞이합니다.
다채로운 음색을 이끌어 바로크 작품부터 현대 작품까지 폭넓게 레퍼토리로 하는 히로카와 카제씨. 대형 홀과 달리 호텔 그란바흐 도쿄 긴자만이 살롱 스타일로 듣는 호화스러운 한때를 즐겨 주세요.
개최일:2024년 3월 21일(목)
회장 : 호텔 그란바흐 도쿄 긴자 2F 「마그달레나」
요금:11,000엔(세금 포함)
[일정]
19:00 / 아페리티프, 칵테일 뷔페, 알코올 제공 개시
(회장:「발트 투르 – 숲의 문 – 」)
19:30 / 「살롱 콘서트」개연
(회장:「마그달레나」, 약 1시간을 예정)
【프로그램】
JS 바흐:
전주곡 C 장조 BWV846
양은 편안하게 잔디를 먹고 BWV208 (페트리편)
마르첼로의 아다지오 BWV974
쿠플란:
사랑의 밤 울음
드뷔시:
전주곡집에서 "아마색 머리카락의 처녀" "불꽃놀이"
JS 바흐:
달콤한 죽음, 와라 BWV478 (바우어 편)
나는 정적을 지키고 BWV466 (메랄틴 편)
이탈리아 협주곡 헤 장조 BWV971
【피아노】 히로카와 바람 Kaoru JITSUKAWA
2015년 파리의 샹젤리제 극장에서 열린 론 티보 크레스판 국제 콘쿨에서 3위(1위 없음), 최우수 리사이틀상, 최우수 신곡 연주상을 수상. 2016년 이탈리아에서 열린 칼로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제1위·청중상을 수상. 현재 일본의 젊은이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중 한 명으로 국내외에서의 연주 활동을 펼친다. 솔리스트로서 베토벤을 핵으로 한 본격적인 레퍼토리에 임하는 한편, 일본인 작품의 신작 초연 등에서도 작곡가보다 신뢰를 받고 있다. 해외 음악 축제 초청에는 상하이 음악 축제, 서울 국제 음악 축제, 노안 쇼팽 나이트(프랑스), 아르소놀레(오스트리아) 등이 있다.
도쿄예술대학 부속고등학교·도쿄예술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동대학대학원(석사과정) 수료. 야마다 지요코, 미키모토 스미코, 타미 토모코, 에구치 레이의 각 씨에게 사사. 그라츠 국립 음악 대학 포스트 그라듀에이트 과정을 수료. 마르크스 실마에게 배운다.